굉장히 할말은 많으나,
일단 불만을 적어봅니다.
창작로봇에 대하여
마치 조회수와 투표수가 중요한 것처럼 창작 로봇대회가 공지가 올라와서
희망고문처럼 조회수 보고 좋아하던 우리 아들이 분명히 조회수로는 11등 정도 선이었는데
얼마나 전문가들의 평가가 뛰어나고
솔직히 투표는 얼만큼인줄 알수 없으나
수상을 못하게 되서
굉장히 불쾌함을 감출수 없고요
아이들 수준이 얼마나 다른지 머라고 말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등수를 매길만한 일인가도 싶더군요
(고슴도치 엄마의 항변이라고 해도 할말은 없지만요)
두번째로는 저번에 K로봇대회에서도
주차장에 대한 안내를 하려면
링크를 걸게 아니라 문구에 명시를 해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일찍 왔으나 주차권을 받을 여유가 없이 아이들 들여보내고
오픈 행사 참여하고 나서 나와보니 받을 수 없었고
더하여 그 기념행사때문에 아이들을 찻길 건너게 해서 하는 것 또한 문제가 있다고 생ㅇ각했고
주차비를 15000원이나 내야했는데
주차비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링크를 통해서 가야지만 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탈락한 학생들에 대한 배려가 너무 적었습니다.
2년째 참여하고 있지만
아이가 실력이 낮아도 뭔가 성취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는 커녕
점점 의욕만 잃어가는걸 보면
이 대회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 근원적인 의문이 들구요
일단 이번 창작 로봇대회는 발표도 늦고 모든 일정이 늦어진것 부터 ㅎ시작해서
조회수와 무관하게 시상된 것에 대해서 불쾌하구요
명쾌하게 성적을 밝혀줒시든가
아니면 이 아이가 왜 그렇게 높은 점수가 된건지
밝혀주시든가 하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